[특별판매]농축하지 않은 유기농 사과즙 16포, 자연재배로  키운 사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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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없이 자연재배로 키운 사과즙 특별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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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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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규농부의 다른 농산물(사과,마늘,양파등)과 함께 묶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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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적의사과를 꿈꾸는 젊은농부 이철규]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에 소개된 기사가 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오마이뉴스 기사 바로가기]



이철규 농부의 예술자연재배 유기농 사과로 만든 사과즙입니다.

일본의 아오모리현의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기적의 사과에 감명을 받아

유기재배를 넘어서 퇴비조차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재배로 키운 사과로 만든 사과즙입니다.

주의!!  2013년 햇사과로 2013년12월11일 사과즙을 만들었습니다.유통기한은2014년12월10일까지 입니다. 주의!!

아래와 같이 선물용 박스 포장은 120ml * 16팩이 한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시중가격은 24,000원 => 특별판매가격으로 16,000원에 공급 합니다.  



유기가공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유기농 사과즙입니다.

제작에 사용된 농산물 원물은 100% 이철규농부의 유기재배 인증 제 74-1-15호 사과로 만들었습니다.





특별가격 선물 포장 1박스(16팩) : 16,000원(배송비 별도)
                일반 포장 1박스(60팩) : 60,000원(무료배송


                   
자연그대로 , 이철규 농부의 "예술" 자연재배

이철규 농부는 나이 스무살 때에 아버지의 대를 이어 사회생활을 농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농사일 이라는 것을 시작하며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자연농업 관련된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친환경 농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저농약 사과농사 5년, 유기재배로 7년을 ...  그리고 일본 예술자연재배연구회와 기무라씨의 기적의 사과를 접하고 예술자연재배를 시작한 지 2013년이 6년째 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토종종자 유기농으로 재배하던 쌀, 잡곡, 엽채류, 과채류, 고구마, 감자 등 모든 작물을 2009년 부터 토종자연재배로 전환하였습니다.


자연예술재배란?

그 밭에서 재배한 작물의 부산물(볏짚, 콩깍지, 오이넝쿨, 고구마줄기 등)을 돌려주기!!
그 밭에서 재배한 열매로 만든 식초(사과시초, 현미식초,오이식초)를 뿌려주기!!
그리고 사람의 눈과 손과 애정의 마음으로 돌보아주기!!

이 외에

한방울의 화학농약, 천연농약, 천연영양제도
한 줌의 화학비료, 천연비료도
한 삽의 축분 퇴비도
뿌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수확량이 현저히 줄었고, 크기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유기재배가 그랬듯,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무라씨의 노력과 의지와 인내에 비하면 지나온 시간이 짧습니다.

농부는 "내 눈과 손이 곧 농약이고 비료"라는 기무라씨의 말을 의지삼아 우리농장에서 자라는 모든 생명들(사과나무와 벼, 고추, 감자, 고구마, 상추, 시금치, 오이, 가지, 토마토, 당근, 무, 배추, 풀 등)을 살피고, 돌보며,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자라며 생명을 유지해 왔던 "토종의 생명력"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첫째 아들 신명이와 함께




집 앞에서 자란 25년 된 사과나무

그네를 달아서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가 될 겁니다.




풀로 가득한 과수원

두번이나 베어냈지만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서 또 풀이 가득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과는 봉지를 씌워 두었습니다.

그냥 키울 경우 상품성 있게 팔 수 있는것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봉지 씌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아주 일부 종이봉지 대신에

비닐봉지(작은 구멍들이 있어 통기성이 있는)가 어떤지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햇빛을 더 많이 받을 경우 맛과 당도를 비교해 보기 위해서 인데요.



투명비닐을 사용한 경우 약간 거뭇한 것이 생깁니다. 그을음병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수령이 20년 이상된 사과나무들을 많이 정리하고

새로 묘목을 심었습니다.

개량을 하여 키가 작은 품종이 아니고

예전처럼 키큰 사과나무 품종을 어렵게 구하여 심어두었습니다.

현재 과수원에도 키 큰 사과나무들이 몇 그루 있는데요.

멀리 보이는 것을 망원으로 찍어본 것입니다






과수원 위쪽에 있는 오이밭과 논입니다.




토종오이를 종자를 얻어와서 노지재배 하고 있습니다.





과수원 위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미니포크레인를 가장 좋아한다는 신명이




과수원 사이에 있는 논들

역시 예술자연재배로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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